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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도자의 생활화를 추구하는 ㈜광주요(대표 조태권)는 1인 가구 증가와 변화하는 생활 트렌드에 맞춰 싱글족을 위한 캐주얼라인 '포미(FOR ME)'를 출시한다. 1인 세트와 1인 미니세트 2종이며, 1~2인용에 맞게 용량과 크기를 줄여 생활에 꼭 필요한 그릇만 구성했다. 광주요 온라인 쇼핑몰(www.ekwangjuyo.com)에서 구입 가능하다. (문의전화 02-3440-8662)
캐주얼라인 포미 1인 세트는, 기존 홈세트의 그릇구성 개수를 줄여 필요한 그릇만을 담은 싱글족을 위한 실속형 세트다. 밥 그릇, 국 그릇, 볼, 물잔 등의 세트 구성으로 볼(13, 15, 17), 통형볼, 원형볼, 물잔 등 8p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77,500원이다.
캐주얼라인 포미 1인 미니세트는, 보시기(볼 11)를 밥그릇으로 대체한 구성으로, 건강을 생각해 소식하는 여성 및 어린이를 위한 1인 미니세트다. 볼(11, 13, 15), 원형볼, 물잔 등 총 8p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61,500원이다.
광주요 캐주얼 라인은, 다양한 쓰임과 포용성을 지닌 '사발'의 전통적인 형태에 착안해서 만든 생활 식기로 한 가지 제품을 다양한 용도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손 물레 느낌을 그대로 살린 자연스러운 질감 표현과 소박한 형태미가 돋보이며, 솔빛/눈빛/솜빛/밤빛 등 4가지 천연 컬러로 믹스매치해 구성할 수 있어 멋스러운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