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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올뉴 맥스(All new Max) 출시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3-07-23 15:31 | 최종수정 2013-07-23 15:31


◇하이트진로 올뉴 맥스 출시

하이트진로(www.hitejinro.com)의 100% 보리 맥주 맥스(Max)가 출시 8년을 맞아 리뉴얼한다.

맥스는 2006년 첫 선을 보인 후 8년만에 새롭게 리뉴얼된다. 원료의 최상 비율로 쌉싸름한 맥주 특유의 맛은 더욱 깊어지고, 보다 풍부한 풍미를 제공한다는 것이 하이트진로의 설명이다. 또한 미국 최대 홉 생산지인 야키마 밸리의 엄선된 캐스케이드 홉과 최고 품질 맥아를 원료로 고유의 향을 더한다고 덧붙였다.

패키지도 새로운 옷으로 갈아입었다. 화이트와 골드 컬러를 중심으로 새로 디자인된 상표와 패키지는 맥스의 깊고 풍부한 맛과 크리미한 거품을 연상시킨다. 새 로고는 더욱 부드럽고 풍부해진 맛의 느낌을 따라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신은주 상무는 "국내 최초 보리맥주로서 큰 호응을 얻어온 맥스가 디자인 리뉴얼 뿐만 아니라 원료의 배합기술, 증가된 거품 유지력의 조화로 더욱 완성된 맛을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맥주 맛에 대한 지속적인 연구로 많은 고객들에게 더욱 새로운 맛의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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