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은행장 김종준, www.hanabank.com)은 홍콩에서 개최된 유러머니(Euromoney)誌의 'Award for Excellence 2013' 시상식에서 국가별 최고상인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김종준 하나은행장은 "고객의 관심과 사랑으로 이 상을 수상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을 넘는 차별화된 상품과 서비스로 세계적인 금융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유러머니(Euromoney)誌는 영국에서 발행되는 글로벌 금융전문지로 1969년 최초 발간되었으며, 매월 세계 약 6만명 이상의 CEO 및 금융전문가들이 구독하는 세계적인 매거진이다.
한편, 하나은행은 지난해 11월 영국 파이낸셜 타임즈가 발행하는 국제금융 매거진인 더 뱅커(The Banker)誌가 주최하는 'Bank of the Year'시상식에서 '2012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Bank in Korea)'을 수상한 바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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