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립식품(대표이사 윤석춘)이 '이 땅위의 최고의 빵'을 뜻하는 고급 편의점 빵 브랜드 '라뜨레팡'을 런칭했다고 15일 밝혔다.
'라뜨레팡'은 '편의점 안의 프리미엄 베이커리'라는 컨셉으로, 고급 베이커리 수준의 퀄리티를 자랑한다. 이번에 출시된 제품은 '우유 카스테라' '치즈베이글' '카페머핀 치즈' '카페머핀 초코' 등 총 4종으로 전국 편의점에서 구매 할 수 있다.
한편, 치즈칩이 알알이 들어있어 체다치즈의 진한맛을 느낄 수 있는 '카페머핀 치즈(1,000원)'와 초콜릿칩이 박혀있어 더욱 달콤한 풍미를 즐길 수 있는 '카페머핀 초코(1,000원)'는 편의점 빵의 주 고객인 10~20대의 입맛을 사로잡기에 충분한 제품이다.
삼립식품 마케팅 관계자는 "고급 베이커리에서 접했던 빵들을 바쁜 현대인들이 가까운 편의점에서 실속 있게 즐길 수 있도록 개발된 제품"이라며 "향후 고객의 다양한 Needs를 반영해 다양한 후속 시리즈를 선보여 프리미엄 브랜드 빵 시장을 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