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남성이 한밤중에 집에서 자다가 소에 깔려 숨지는 안타까운 사연이 전해졌다.
이 암소는 근처 농장에서 탈출한 후 집 지붕에 올라갔다가 떨어졌으며 남성이 거주하던 집은 산비탈 아래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은 사람을 죽게 한 그 암소가 8피트(약 2.4미터) 길이에 무게도 1.5톤에 육박한 것으로 파악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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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7-1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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