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식경제연구소가 '면요리전문점', '돈까스&우동전문점'에 관심을 갖고 있는 현 사업자등록증 소지자나 기존 창업자를 대상으로 국비무료교육을 진행한다.
김민욱 강사는 "면요리는 판매가 대비 원가율이 낮아 창업자들의 관심이 높지만, 품질에 따라 매출편차가 큰 업종이라 면밀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돈까스와 우동 강좌에서는 메뉴궁합이 수익에 미치는 영향 등을 집중분석할 것"이라고 말했다. 업종전환이나, 메뉴추가 등을 계획하고 있는 창업자들은 김민욱, 이승용 강사와 사전 교육상담(1544-2334)을 할 수 있다. 교육신청은 소상공인진흥원 홈페이지나 한국외식경제연구소에서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김세형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