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전문기업 다하누가 운영하는 김포 다하누촌(www.dahanoo.com 대표 최계경)이 HACCP(식품위해요소중점관리기준. Hazard Analysis Critical Control Point) 적용 판매장으로 지정됐다.
오는 28일까지 김포 다하누촌 명품관에서 진행되며 국거리, 불고기, 사태, 양지 등의 상품을 1인당 600g(한근) 1품목 한정으로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한다.
600g(한근)을 기준으로 한우 국거리와 사태는 5,800원, 불고기는 6,800원, 양지는 7,800원에 판매된다.
아울러 친환경, 무항생제 명품 돈육을 최저가에 판매하는 할인 이벤트가 함께 진행된다. 100g을 기준으로 생삼겹살과 목살, 오겹살, 특수부위 등이 각 1,080원부터 판매되며 보쌈용 앞다리와 감자탕용 등뼈 등이 600원부터 제공된다.
이와 함께 다하누의 인기 가공품인 사골곰탕과 육포의 3+1 덤 행사와 비프 스테이크, 감자·단호박 고로케 1+1 이벤트가 진행된다.
한편, 김포 다하누촌은 토종 명품 한우만을 취급하면서 생산농가와의 직거래로 가격이 저렴해 연150만 관광객들이 방문하는 한우 관광 1번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또, 매 주말 다하누촌 중앙광장에서는 다채로운 시식코너가 운영 되고 있으며 막걸리 무한리필 이벤트, 민속놀이 체험관과 다양한 할인 행사 및 축제 등도 진행되고 있어 관광객들로부터 오랜 시간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문의) 031-984-1137.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