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국내 토종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20일부터 비와 관련된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할인 판매되는 제품은 옥스재킷, 옥스R재킷, U발리스재킷, B라이언포스 재킷 등 방수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블랙야크 기술력으로 내수압과 투습도를 높여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사내 및 매장 인트라 시스템에 실시간 날씨 정보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따라 마네킹의 옷을 교체에 시즌에 맞는 최적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날씨 마케팅을 생활화 한 결과 전국 300여 개 점포에서 큰 효과를 걷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30% 신장했다. (1월~5월 비교)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과장은 "날씨마케팅을 적극 활용 해 예년보다 앞당겨진 장마에도 우기관련 제품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달 간 이어질 장마에도 쾌적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장마철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내수압 3000mm의 4인용 '미라지돔'텐트를 출시하고, 캠핑용품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텐트 및 캠핑 제품 5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체어 또는 카페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체어와 카페트를, 15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체어 2개와 카페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