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야크, ‘비요일, 장마 이벤트’

전상희 기자

기사입력 2013-06-21 15:43


본격적인 장마철을 맞이해 국내 토종 리딩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대표 강태선)가 20일부터 비와 관련된 제품을 3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할인 판매되는 제품은 옥스재킷, 옥스R재킷, U발리스재킷, B라이언포스 재킷 등 방수 기능이 뛰어난 제품으로, 블랙야크 기술력으로 내수압과 투습도를 높여 장마철에도 쾌적하게 입을 수 있다.

지난해 아웃도어 업계 최초로 '날씨 경영 인증 제도' 인증을 받으며 날씨마케팅 리딩 브랜드로 앞장서고 있는 블랙야크는 제품 기획 단계에서부터 기상청 장단기 예보를 바탕으로 제품 기획에서부터 수량 결정, 판매 시기까지 결정하고 있다.

특히, 사내 및 매장 인트라 시스템에 실시간 날씨 정보를 알 수 있는 시스템을 도입해 따라 마네킹의 옷을 교체에 시즌에 맞는 최적의 스타일을 제안하는 등 날씨 마케팅을 생활화 한 결과 전국 300여 개 점포에서 큰 효과를 걷어 전년 대비 매출이 약 30% 신장했다. (1월~5월 비교)

블랙야크 마케팅본부 남윤주 과장은 "날씨마케팅을 적극 활용 해 예년보다 앞당겨진 장마에도 우기관련 제품을 미리 예측하고 준비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 한달 간 이어질 장마에도 쾌적하게 활동 할 수 있도록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한편, 블랙야크는 장마철에도 캠핑을 즐길 수 있는 내수압 3000mm의 4인용 '미라지돔'텐트를 출시하고, 캠핑용품 무료 증정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 텐트 및 캠핑 제품 5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체어 또는 카페트를, 10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체어와 카페트를, 150만원 이상 구매 시 캠핑체어 2개와 카페트를 무료로 증정한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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