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째 행방이 묘연했던 부산 여대생이 20일 오후 바닷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이날 오후 2시 50분쯤 남구 이기대 산책로 부근 농바위에서 여대생 김모(23·여)씨의 시신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김 씨는 앞서 지난 6일 오전 4시 48분께 자취하던 부산 남구 대연동의 한 원룸 건물에서 나간 뒤 연락이 두절됐다.
경찰은 김 씨가 살던 원룸 CCTV 화면 분석 및 일대 수색을 벌인 결과 김 씨를 오륙도 선착장까지 태워줬다는 택시기사의 진술을 토대로 이날 인근을 집중적으로 수색한 결과 김 씨의 시신을 발견했다.
경찰은 김 씨의 정확한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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