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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 맥주 '카스 라이트(Cass Light)'가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캠핑 축제를 벌인다.
오비맥주는 '카스 라이트'가 남이섬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열리는 '2013 레인보우 아일랜드 뮤직&캠핑 페스티벌(레인보우 페스티벌)' 공식 맥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오비맥주 관계자는 "가족, 연인과 함께 야외에서 즐기는 캠핑이 최근 핫(hot)한 트렌드로 떠오르면서 캠핑 축제를 후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젊고 감각적인 소비자와 함께할 수 있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카스 라이트'의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이하는 레인보우 페스티벌은 음악과 캠핑을 결합한 신개념 뮤직 페스티벌로 푸른 자연에서 감성 담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영국 록밴드 트래비스(Travis), 정재형, 어반자카파, 넬, 페퍼톤스, 데이브레이크, 유승우 등 국내외 유명 뮤지션들이 참여한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박재호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