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핸드메이드 코스메틱 브랜드 러쉬는 6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 간, 전국 48개 러쉬 매장에서 불우이웃을 위해 착한 쌀을 기부하는 고객에게, 러쉬의 따뜻한 마음이 가득 담긴 특별한 선물을 증정하는 훈훈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지난해부터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는 '기브미(Give 米) 캠페인'은 사회 소외 계층을 지원하고 이웃사랑 실천과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한 행사로, 2012년 5월 한달 동안 총 407회에 걸쳐 1,163kg의 쌀을 수거했다. 이렇게 모아진 소중한 쌀은 김포 이주민 센터 및 탈북 청소년 야학 교실 등, 전국 각지의 사회단체에 전달하여 소외된 이웃과 따뜻한 체온을 나누었으며, 올해는 조금 늦었지만 잊지 않고 6월에 다시금 진행하게 되었다. (1인당 4kg 한정, 쌀 외 다른 곡물은 가급적 제한, 증정 제품 소진 시 품절)
이와 관련된 더욱 자세한 내용 및 다양한 이벤트 소식은 가까운 러쉬 매장 및 러쉬코리아 페이스 북 (www.facebook.com/lushkorea)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