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캐피탈, 신차할부 파격 금리 제공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6-03 14:09


현대캐피탈이 쏘나타/K5하이브리드, 쏘렌토 차량에 대해 파격적인 금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 www.hyundaicapital.com)은 쏘나타/K5하이브리드 차량2%, 쏘렌토 3.9%의 초저금리 할부를 시행한다고 3일 밝혔다.

국내 최고 연비를 자랑하는 쏘나타/K5 하이브리드의 경제성을 저렴한 금리의 할부상품으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다.

고객이 차량가 2,875만원의 쏘나타 하이브리드를 36개월 할부로 구매할 경우(선수율 30%, 선수금 862만원) 전월 대비 약 126만원 가량의 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전월 대비). 취급수수료 등 추가 부담은 없다.

PYL(i30, i40, 벨로스터) 차량의 경우 유예할부를 선택하면 월20만원대의 저렴한 할부금으로 이용할 수 있다.

현대캐피탈은 프로모션 상품뿐 아니라 다른 차량도 최저 5.9% 수준부터 금리를 제공하고 있어 유리하다.

또한, 매월 같은 금액을 납부하는 원리금균등할부, 여유 자금이 있을 때 자유롭게 상환하는 수시할부, 또 차량가격의 최대 60%를 나중에 갚는 유예할부, 최초 1년은 이자만 내다가 1년 후부터 원리금균등방식으로 나눠내는 거치할부 등 고객의 자금상황, 라이프스타일에 맞춰 다양한 상품을 구비해 놓고 있다.

최근에는 차량구매 시 선수금과 취등록세, 보험료 등의 부대비용을 감안한 금액까지 대출해 주는 '차량가 125%할부' 상품도 인기가 높다.

현대캐피탈은 신차할부 이용고객에게 대출금상환면제제도, 자동차 사고위로금, 보이스피싱 피해보상, 신용정보 관리서비스 등을 무상으로 제공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재이용고객에게는 차량가 0.5%의 캐시백도 제공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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