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슈퍼모델 하이디 클룸이 방송 진행도중 반라 여성들의 습격을 받는 상황이 벌어졌다.
더 선 등 외신들은 최근 하이디 클룸이 생방송으로 진행하던 모델 선발쇼 '저머니스 넥스트 톱모델'의 결선 무대에 상의를 벗은 두 여성운동가들이 난입했다고 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차별과 종교에 반대하는 우크라이나 좌파 여성주의자 단체 '피멘' 소속으로 클룸과 방송사에 모욕을 주기 위해 이번 일을 계획한 것으로 알려졌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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