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SK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한상, 이하 SK컴즈) 는 자연스러운 얼굴 보정에 탁월한 카메라 앱 '싸이메라(Cymera)'가 공개 14개월만에 2천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해 3월 첫 출시된 싸이메라는 국내외에서 인물보정 및 성형 기능으로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지난 13일 해외 다운로드 1천만을 돌파한데 이어 이번 2천만 다운로드 달성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 사용자를 확보하며 이루어낸 성과다.
싸이메라는 자체개발 안면인식 기술을 통해 클릭만으로 누구나 쉽고 빠르게 예뻐질 수 있는 특화된 기능 등을 제공, 별도의 마케팅 활동 없이도 여성층 중심으로 뛰어난 기능을 인정받아 자연스럽게 입소문을 타며 지속적인 이용자 유입과 괄목할만한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국내와 해외 모두 전체 이용자의 약 70%가 19~24세의 여성으로 하나의 사진에 다양한 필터를 씌워 누구나 손쉽게 작품사진을 연출할 수 있는'필터'와 인형 같은 눈을 만들어 주는 '눈크게', 갸름한 턱선을 만들 수 있는 '갸름하게', 세밀한 보정을 구현해 주는 '터치성형' 기능과 더불어 '속눈썹 붙이기'등의 메이크업 기능 등이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싸이메라는 6월초에 글로벌 SNS기반이 될 일부 기능을 미리 경험할 수 있게 제공하고 안면인식 기능을 더욱 고도화, 이용자가 보다 즐겁게 사진을 촬영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효율적으로 관리 할 수 있게 하는 다양한 기능 등을 향상시킨 보다 강력한 '싸이메라' 업데이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또 오는 7월 중 그간의 성과와 노하우를 발판 삼아 포토 SNS로 확장, 전 세계 이용자들이 사진을 통해 소통하고 교류할 수 있는 글로벌 모바일 플랫폼으로 거듭나며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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