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소셜커머스 최초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CG?V 결합상품 판매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28 13:17 | 최종수정 2013-05-28 13:17


티켓몬스터 (대표 신현성)가 운영하는 국내 대표 소셜커머스 티몬 (www.tmon.co.kr)이 소셜커머스 최초로 패밀리레스토랑 1위 업체,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대표 한종문, www.outback.co.kr)의 대표메뉴와 국내 1위 멀티플렉스, CJ CGV (대표이사 서정, www.cgv.co.kr)의 영화예매권이 결합된 패키지 딜을 판매한다.

티몬은 아웃백의 대표메뉴인 '베이비 백 립 (400g, 정상가 32,450원)'과 'CGV 영화관람권 (2매, 정상가 20,000원)' 패키지를 무려 40% 할인된 31,600원에 제공한다.

아웃백이 소셜커머스를 통해 메인 메뉴 (종일권)를 40% 할인해서 판매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아웃백을 밤 9시부터 12시(일부 매장 11시까지)사이에 이용하면 에이드 두 잔이 추가로 제공된다.

이번 결합상품의 가장 좋은 점은 두 옵션을 식사부터 영화까지 풀코스로 함께 사용도 가능하고, 식사와 영화를 원하는 때에, 자유롭게 별도로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것이다. 아웃백 립과 영화 관람을 하루에 모두 즐겨도 되고, 각 옵션의 유효기간 (아웃백 베이비 백 립: 6월 3일부터 7월 7일까지 / CGV 영화예매권: 6월 3일부터 8월 31일까지)내 아무 때나 따로따로 사용이 가능하다.

티켓몬스터 B2B실의 정규화 실장은 "지난 3월에 티몬과 아웃백이 성공적으로 진행한 '오지나잇' 딜 이후, 각 업계를 대표하는 두 업체가 국내 1위 영화관인 CGV와 손잡고 특별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티몬은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결합상품들을 제공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보다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상품은 전국 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 108개 지점 및 CJ CGV 200여개 지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영화예매권은 온라인 예매만 가능 (일부 상영관 제외, 일반 2D 영화에 한해 사용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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