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은단(대표 조영조)이 외부활동이 적어 햇빛 노출이 부족한 현대인을 위해 고함량 비타민D 섭취가 가능한 '비타플렉스 D3'를 출시했다.
또 정제 냄새가 나지 않도록 바닐라향을 첨가, 비타민제 특유의 냄새를 제거함으로써 냄새에 민감한 소비자들도 거부감 없이 섭취할 수 있도록 했다.
비타민D는 골다공증 예방과 면역력 강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소로 햇빛을 통해 인체에 합성되지만 실내에서만 활동하는 일이 많은 현대인들은 부족하기 쉽다. 특히 야외 활동 중이라도 자외선을 피하기 위해 차단제를 바르거나 자외선 차단용 의복을 착용하는 일이 많아 별도로 섭취해야 한다. 비타민D는 각종 생리적 기능 유지에 중요하기 때문에 비타민D가 부족하게 되면 질환 발병 위험에 노출되기 쉽다.
고려은단이 인증 받은 GMP는 우수한 환경에서 원료의 구입부터 생산, 포장, 출하에 이르는 전 공정에 걸쳐 제조와 품질에 관한 체계적인 기준에 맞춰 생산되는 것으로 안전하고 우수한 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하도록 하는 제조다.
고려은단 관계자는 "건강을 위해 꾸준히 비타민C를 섭취하는 사람들은 많지만 실내활동이 많은 현대인들에게 부족하기 쉬운 비타민D를 별도로 섭취하는 사람들은 드물다"며, "햇빛을 통해 인체에 합성되는 비타민D가 별도로 섭취해야 하는 필수 영양소로 부상하면서 비타민D 제품을 찾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