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버트보쉬 전동공구사업부(대표이사 박진홍)는 2013 프로야구 시즌을 맞아 자사의 두 브랜드인 보쉬와 스킬의 소비자 접점을 강화하기 위한 프로야구 광고 캠페인을 전개한다.
한편, 스킬은 소비자뿐 아니라 유통고객의 브랜드 친화 및 화합을 위해 각 지역별 야구 선발전에 출전할 선수대리점을 뽑는 '전국 스킬 대리점 에이스 선발전' 행사를 실시한다. 또한, 지난 19일에는 인천 문학야구장 바비큐 존에서 대리점주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삼겹살 행사를 진행, 야구와 함께하는 흥겨운 분위기 속에서 친목을 다지고, 상호 지속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보쉬 전동공구 사업부 관계자는 "누구나 좋아하는 국민스포츠 야구를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을 넓힘으로써 전동공구에 대한 친근감과 브랜드에 대한 선호도를 함께 높여 나갈 계획이다" 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과 서비스 활동으로 더 많은 고객들이 전동공구를 통한 생활의 혁신을 체험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