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마다 증가하는 탈모인구로 인해 국내 탈모인구가 1000만명을 넘어섰다. 국민의 무려 20%가 탈모를 경험하는 시대가 된 것으로 탈모인구는 급속히 증가하고 있다.
한국인 특유의 검고, 밀도가 낮지만 모발이 굵으면서, 피부가 서양인에 비해 두껍고, 두피색이 밝아 탈모가 쉽게 두드러지는 특징을 충분히 커버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시술상의 표현법과 노하우를 필요로 하는데 두피색소요법(DMP)은 동양인에 최적화된 시술방법이다.
정수리 탈모로 두피가 훤히 보여 고민하던 조성진씨(42)는 최근 두피색소요법(DMP)을 시술받았다. 간단한 시술로 영구적으로 정수를 탈모를 감출 수 있고 이미 두피색소요법에 대해 시술 결과가 입증돼 선택했다고 한다.
다나성형외과 박재현원장은 "두피색소요법(DMP)은 오랜 경험과 연구로 의료용 잉크의 조합, 각도, 깊이, 방향, 노하우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가지고 시술해야 모발이 발모되는 것과 최대한 비슷한 효과를 만들어 낼 수 있다"고 말하며 "두피색소요법(DMP)시술은 탈모의 양상, 범위, 모발의 패턴 및 특성, 나이, 헤어스타일 등 다양한 요소를 판단해 시술해야 2차 탈모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에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 후 시술을 해야만 만족도 높은 시술결과를 볼 수 있다"라고 밝혔다.
나성률 기자 nas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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