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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튼월, 대전건축박람회 '단열'로 덥힌다

나성률 기자

기사입력 2013-05-15 10:35


바르는 친환경 면(綿)벽지 코튼월(www.cottonwall.co.kr)이 16일부터 19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대전무역전시관에서 열리는 제 5회 대전건축박람회에서 단열효과에 따른 결로와 습기, 곰팡이 방지 기능을 소비자들에게 집중 강조하기로 했다.

이는 겨울철 결로와 습기, 곰팡이에 취약한 베란다 등에 코튼월을 시공했던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기 때문이다. 코튼월의 단열효과는 일반 벽지들과 달리 주원료가 목화(솜)인데다 평균 1㎜ 두께를 유지하는 데서 나온다.

회사 측은 특히 소비자가 직접 곰팡이로 벽지가 훼손된 부분에 코튼월을 시공할 경우 곰팡이 제거제로 곰팡이를 제거한 후 반죽된 코튼월에 친환경 항균제를 섞어 시공하면 된다고 설명했다. 곰팡이 제거제와 항균제는 코튼월 구입 시 함께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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