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헤어케어 브랜드 츠바키에서 엄선된 동백 오일을 고농축 배합한 '츠바키 헤어 오일(60ml/28,000원)'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츠바키에서 처음 선보이는 헤어 오일로 청정 산지에서 하나 하나 손으로 딴 햇 동백 씨앗에서 첫 번째 착유한 고농축 프리미엄 오일을 배합하여 완성한 프리미엄 제품이다. 동백의 특성인 윤기 강화, 모발 보호, 보습 충전, 손상모 케어의 풍부한 효과를 모발 깊숙이 전달해 속부터 차오르는 듯한 건강한 윤기를 되살려 준다.
'츠바키 헤어 오일'은 지난해 일본 온라인 판매용으로 첫 선을 보인 제품으로 출시 하루 만에 품절 사태를 빚었다. 2012년 일본 최대 코스메틱 종합 랭킹사이트인 앳코스메(@cosme)에서 하반기 헤어케어부문 1위를 차지한 검증된 제품이다.
시세이도 매스티지 마케팅팀 김태희 대리는 "출시하자마자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프리미엄츠바키 헤어오일을 국내에 소개하게 되어 기쁘다"며 "소량만 사용해도 모발에 충분한 영양을 주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손상된 머릿결 관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에게 적극 추천한다'고 말했다.
한편, 츠바키에서는 새롭게 리뉴얼 한 헤어케어 제품과 츠바키 오일을 앞세워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 중이다.전상희 기자 nowater@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