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www.kbstar.com)이 8일 서울 플라자호텔 22층 다이아몬드홀에서 서울과 수도권지역 수출입 거래기업 재무담당자 120명을 초청해 '우수기업 초청 환리스크관리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서 경기대학교 엄길청 교수와 KB국민은행 수석딜러들이 '국내외 경기 이슈', '채권 및 외환시장 동향'및'기업의 환위험 관리'를 주제로 강의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예측하기 어려운 국제 금융시장의 환경 변화는 기업의 경영환경에 커다란 불확실성으로 작용하고 있고, 환 위험 관리는 매우 중대한 요소다"며, "기업들의 환 위험 관리에 대한 지원과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