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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안84 등 스타작가와 함께하는 '스트렙실 보이스툰 서바이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5-07 10:24


스트렙실은 2300만 원의 원고료를 건 '스트렙실 보이스툰 서바이벌' 오디션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웹툰 오디션 '스트렙실 보이스툰 서바이벌'은 이달 24일까지 실시되며, 현재 인기리에 방영중인 Mnet '보이스코리아'와 같이, 스타 웹툰 작가와 웹툰 스토리에 응모한 참여자가 팀을 이루어 경쟁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코치 웹툰 작가는 '웃지않는 개그반'의 현용민, '패션왕'의 기안84, '꽃가족'의 이상신, 국중록 작가로 이루어진다.

참여자는 선호하는 스타 웹툰 작가를 코치로 선택한 후, 목소리가 절실한 순간의 스토리를 해당 웹사이트에 업로드하여 응모할 수 있으며, 웹툰에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심사는 각 코치 작가가 함께 팀을 이루고 싶은 참여자의 스토리를 선정하는 것으로 시작되며, 4주 동안 매주 득표수와 스크랩 수를 실시간으로 합산해 최종 우승자를 가리게 돼 참가작들의 흥미진진한 경쟁이 기대 된다.

특히 이벤트의 최종 우승팀에게는 2,000만 원의 원고료가 수여되며, 굿 스토리상, 아차상에게도 각각 50만 원과 30만 원의 원고료가 수여한다. 이 밖에 추첨을 통해 일반 참여자에게도 태블릿PC, 보이스오브코리아 시즌2 방청권 등 푸짐한 혜택을 준다.

한편 이벤트 참여는 스트렙실 보이스툰 서바이벌 마이크로사이트(http://www.strepsilsvoicetoon.co.kr) 에서 가능하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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