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타이어프로' 신규 TV 광고 런칭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04 17:23



금호타이어가 타이어 전문점 '타이어프로(TIRE PRO)' 신규 TV 광고를 런칭한다.

'생각의 MOVE' 광고 시리즈로 진행되는 이번 광고는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가 핵심 메시지다. 특히 정기적인 타이어 관리 및 교체에 대한 소비자들의 공감대를 형성해 타이어프로의 인지도를 제고하는데 포커스를 맞췄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광고에는 금호타이어를 대표하는 캐릭터 '또로'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선생님 또로와 학생 또로가 교실에서 타이어 교체 장소에 대해 문답으로 시험을 보는 상황을 연출해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라는 메시지를 위트있게 전달한다. 광고 말미에는 "타이어 교체할 땐 타이어프로"라는 징글(CF용 짧은 멜로디)도 삽입했다.

현재 금호타이어의 캐릭터 '또로'는 2011년 광고에 처음 등장했으며, 금호타이어의 TV 광고뿐만 아니라 프로야구 가상 광고 및 CGV 극장 비상대피도 안내 광고에서도 맹활약 중이다. 광고에서 최적의 타이어 교체 장소로 소개된 타이어프로는 '타이어 프로페셔널리즘'을 표방한 국내 최초 타이어 전문 매장이다. 타이어 점검 및 교체는 물론 타이어와 관련된 다양한 정비 서비스와 타이어 제품 상담 등 과학적이고 전문화된 서비스를 제공한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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