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올 뉴 카렌스 '7인승 디젤' 시판

김준석 기자

기사입력 2013-05-02 16:31



기아자동차는 2일부터 전국 영업점을 통해 '올 뉴 카렌스' 디젤 7인승 모델을 시판한다고 1일 밝혔다.

디젤 7인승 모델은 기존의 5인승 모델의 상품성을 계승하면서 탑승 인원을 2명 늘려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에도 적합한 다목적 모델로 거듭났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디젤 7인승 모델은 ▲세련된 세단 스타일 ▲여유로운 실내 공간과 다양한 시트 사양 ▲디젤 엔진이 선사하는 정숙성과 안정된 주행성능 등 기존 '올 뉴 카렌스' 디젤 5인승 모델의 우수한 상품성을 계승하면서 탑승 인원을 2명 늘려, 도심 주행뿐만 아니라 여가 활동에도 적합한 다목적 모델로 거듭났다.

이번 출시로 올 뉴 카렌스는 디젤 5인승, 디젤 7인승, LPI 7인승 등 세 가지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기아차는 이번 디젤 7인승 출시에 맞춰 다양한 고객 판촉 행사를 펼친다. 이달 중 올 뉴 카렌스를 구매하는 개인 고객에게 ▲디젤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할인과 콘도 2박 이용권 ▲LPI 모델 구입 고객에게는 계약금 10만원 할인과 SK가스 충전소 10개월 10만원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영화 '크루즈 패밀리' 관람권을 제공하는 '시네마데이 이벤트' ▲온 가족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선사하는 '힐링로드 오토캠핑 이벤트' 등도 진행한다.

디젤 7인승 모델의 판매 가격은 ▲디럭스 2,135만원 ▲럭셔리 2,285만원 ▲프레스티지 2,470만원 ▲노블레스 2,765만원이다.

/지피코리아 김기홍 기자 gpkorea@gpkorea.com, 사진=기아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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