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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라임베이커리' 회장이 호텔 지배인을 폭행한 사건이 알려진 가운데, 해당 업체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강수태 회장(65)이 운영하는 프라임베이커리는 지난 2008년에 설립, 전통 경주빵과 호두과자를 생산하는 제과전문업체이다. 자본금 5억3000만원, 사원 수 21명 규모의 중소기업으로 코레일관광개발, 여수엑스포 등에 공식 납품하고 있다. 본사는 서울 용산구 한강로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는 없는 상태다.
강 회장의 폭행 사실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관련 기사 댓글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강 회장과 회사에 대한 항의를 쏟아내고 있다. 하지만 이에 대해 '프라임베이커리' 측은 공식 입장을 표명하지 않고 있으며 현재 공식 블로그는 폐쇄된 상태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