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강술래, 봄나들이·캠핑 먹거리 파격 할인전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4-22 10:39


외식업체 강강술래가 봄꽃 여행이나 산행, 캠핑을 즐기러 나선 상춘객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4월 30일까지 포장상품 파격할인 행사를 벌인다.

먼저 강강술래 전 매장에선 영양간식 갈비맛 쇠고기육포를 30% 할인 판매하며 구매 시 간편가정식 한우사골곰탕을 무료 증정한다.

육포 선물세트(6봉/2만5200원)를 사면 곰탕(350ml·6300원) 1봉을, 스페셜 선물세트(12봉/5만400원) 구매할 경우 곰탕(350ml·1만2600원) 2봉을 덤으로 준다. 곰탕과 육포 모두 HACCP인증 시설에서 방부제·색소·조미료 등을 넣지 않고 생산돼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상계점에서도 한돈양념구이(500g/2인분) 포장상품을 반값인 1만5000원, 돼지양념구이(500g)와 한우불고기(500g) 포장상품은 각각 1만원에 파격가로 제공한다.

또한, 온라인쇼핑몰(www.sullai.com)과 전화주문(080-925-9292)을 통해선 한돈양념구이세트(1kg)를 47% 할인된 3만2000원, LA갈비(1.8kg)는 25% 할인된 2만2500원에 판매한다.

신송식품의 '쫄깃하고 찰진국수(900gx15봉)'는 약 25% 할인된 2만9700원에 판매하며, '우거지된장국' '미역된장국' '시금치된장국'도 각각 2만1600원(10gx24개)에 '짠맛을 줄인 순쌀태양초고추장(170gx2개/5000원)'을 무료 증정한다.

김상국 강강술래 사장은 "화사한 봄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고객들의 비용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이번 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야외 활동에 안성맞춤인 먹거리를 통해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건강도 챙기고 즐거운 추억을 쌓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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