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렉사, 파워블로거 모델 박지은과 화보 촬영

장종호 기자

기사입력 2013-04-17 18:37


쳐진 엉덩이, 두꺼운 허벅지, 거친 피부와 머릿결로 20대 초반을 살아온 한 여성이 다이어트 파워블로거로 재탄생한데 이어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다.

다이어트 브랜드인 스프렉사 코리아는 11일 '제이제이 다이어트일기' 운영자인 박지은씨와 전속 모델 계약을 맺었다고 17일 밝혔다.

스프렉사 코리아측에 따르면 국내에서는 다이어트 브랜드 최초로 패션 화보 형태의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최근 10시간의 화보촬영에서 박씨는 다양한 스타일의 옷을 자신만의 건강한 느낌으로 소화해 냈다는 후문.

스프렉사 코리아의 윤욱 대표이사는 "여성의 건강함이 얼마나 다양한 패션 스타일을 소화해 낼 수 있고 아름다운지 화보로 담고 싶었다"고 밝혔다.

한편, 스프렉사는 지난해 4월 아시아 최초로 국내에 론칭한 다이어트와 뷰티를 결합한 '뷰티어트' 브랜드로 사이트 방문자들은 전문 상담사에게 1:1 다이어트 상담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박지은씨의 다양한 패션을 담은 화보사진은 4월 25일 이후 스프렉사 공식 사이트(www.sprx.co.kr)에서 볼 수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장종호기자 bellho@sportschosun.com




사진제공=스프렉사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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