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양분유 대표기업 일동후디스(대표 이금기)가 글로벌경영위원회가 주최하고 일본능률협회컨설팅에서 실시한 글로벌브랜드역량지수(GBCI)에서 분유 제품 부문 '1위'에 선정됐다.
일동후디스의 '트루맘 프리미엄 후레쉬'는 국내최초로 청정지역 호주에서 자연방목한 젖소의 원유로 직접 만드는 청정분유이다. 일년 내내 사계절 자연방목하여 젖소가 받는 스트레스가 거의 없고 항생제, 농약 등 유해물질 걱정도 없기 때문에 안전성과 품질이 탁월하며, 국내 유아 영양섭취기준과 WHO CODEX 유아식기준에 근거한 과학적 영양설계, 풍부한 초유성분이 트루맘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힌다.
유청단백과 카제인 비율을 모유와 동일하게 6대 4로 맞추고, 알파-S1 카제인의 함량을 낮춰 소화가 쉽고 편안하게 잘 된다. 또한 모유 초유에 가장 많은 sIgA의 함량을 높이고, DHA와 ARA를 1:1로 맞추고, 포스타티딜콜린, 스핑고마이엘린, 타우린 등도 배합해 아기가 튼튼하게 자랄 수 있도록 도와주며, 칼슘 흡수를 방해하는 팔미틴산을 낮추고, 모유 정장성분인 갈락토올리고당 등을 배합하고 필수지방산이 풍부한 식물성 지방을 균형 있게 배합했다.
일동후디스 관계자는 "지금까지 사랑받아 온 프리미엄 영유아식은 물론 유가공식품, 건강기능식품 분야에도 진출하여 품질을 인정받고 있다"며 "안전성은 물론 평생건강에 도움을 주는 청정분유와 유제품으로 브랜드의 역량을 계속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일동후디스는 이외에도 '여성소비자가 뽑은 좋은 기업 대상', '대한민국 고객충성도 1위 브랜드' 대상, '식품안전경영대상', '친환경 기업대상' 등을 수상하면서 소비자들에게 널리 인정받는 친환경 로하스 식품 대표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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