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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도원의 아침편지가 뉴질랜드와 함께 글로벌 문화재단으로 발돋움을 시작한다. 국내 최초의 힐링센터 '깊은산속 옹달샘'를 운영하는 '아침편지 문화재단'이 녹색의학 산업의 리더 '뉴질랜드 녹색의학협회'(GMANZ)와 협력강화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정을 계기로 국내 녹색의학산업의 인력개발은 물론 메디컬허브, 천연식물성원료를 활용하는 관련 제품 및 서비스 개발 분야에 필요한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상호 방문 횟수도 늘린다.
[소비자인사이트/스포츠조선]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