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No.1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한국 론칭 2주년을 맞아 진행하는 '그루폰 앵콜딜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오설록 티하우스와 특별 제휴를 맺고, 최대 42% 이상 할인된 서울 시내 5개 지점 이용권을 내달 1일(월)까지 5일간 판매한다.
그루폰 앵콜딜 프로젝트는 그루폰 한국 론칭 이후 딜 판매도 뿐만 아니라 고객들의 피드백, 그리고 파트너사의 서비스 등을 종합 평가하여 선정한 딜을 다시 판매하는 것으로, 14,000 여장의 판매고를 올려 매진을 기록했던 오설록 티하우스를 프로젝트 첫 시작인 마이클라우의 아트토이전 딜에 이어 선정했다.
오설록 티하우스에서는 우전, 억수진, 국화차 등 오설록의 명차와 제주난꽃, 레드 파파야 등의 이색전인 차는 물론 그린 찹쌀 와플, 쟈스민 쇼콜라 등의 퓨전 디저트도 맛 볼 수 있다.
기존 전통 찻집과는 차별화된 세련된 이미지와 서비스의 차 문화를 제공하는 오설록 티하우스는 차 문화가 단순히 오래되고 낡은 것이라 여겼던 사람들에게 젊고 세련된 방식으로도 차문화를 즐길 수 있는 트렌드를 만들어가고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에게도 한국 여행 중 꼭 방문해야 할 장소로 떠오르며, 한국의 차 문화를 세계에 알리는 일에 기여하고 있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오설록 티하우스 이용권 할인 딜은 그 동안 높은 고객 만족도를 기록하고 수 차례 앵콜 판매 요청을 받아왔기에 이번 '그루폰 앵콜딜 프로젝트'를 통해 다시 선보이게 됐다"라며, "그루폰 고객들이 가끔은 팍팍한 일상에서 벗어나 한국 차의 정갈함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갖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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