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 신경과와 양천구 치매지원센터는 오는 4월 10일 양천구 양천문화회관 해바리기홀에서 파킨슨병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건강강좌는 세계 파킨슨병의 날(4월 11일)을 기념한 레드 튤립(Red Tulip)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이다. 이대목동병원 신경과 윤지영 교수가 '파킨슨병 바로알기'란 내용으로 파킨슨병에 대한 다양한 증상과 치료법 그리고 약물 치료 효과에 대해 강의할 예정이다.
레드 튤립은 국제적으로 파킨슨병을 상징하며, 파킨슨병 환자분들과 그 가족분들을 지원하고자 하는 지속적인 의지를 담고 있다. 02-2698-8680 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