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KB국민은행, 2013년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 영예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3-22 12:26


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kr)이 홍콩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디 에셋(The Asset)誌는 1999년에 설립되어 아시아 최고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금융전문誌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 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KB국민은행은 수출입거래 등 외환업무에 대한 경영진을 포함한 전행적 관심과 지원, 고객 서비스 강화, 우수한 업무역량이 요구되는 Trade Finance 실적 증가 등이 높게 평가되어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으로 선정되었다.

2012년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3 년에도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 수상을 이어감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KB국민은행은 홍콩 금융전문誌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21일(목) 현지시각 저녁 6시 홍콩 포시즌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 시상식에서 KB국민은행 정순일 글로벌사업 본부장(가운데)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