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은행장 민병덕/www.kbstar.co.kr)이 홍콩 금융전문지인 디 에셋(The Asset)이 주최하는 'Triple A Treasury, Trade and Risk Management Awards 2013'에서 올해의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Best Trade Finance Bank in Korea)으로 선정되었다.
디 에셋(The Asset)誌는 1999년에 설립되어 아시아 최고의 의사결정권자들에게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홍콩의 대표적인 금융전문誌로 매년 각 금융부문별로 최우수 금융기관을 선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수상기관 선정은 거래 규모, 수출입관련 신상품, 고객서비스 등 수출입금융 업무 전반에 대한 리서치, 설문조사 등의 과정을 거쳐 이루어진다.
2012년 주요 3대 금융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을 수상한 데 이어, 2013 년에도 한국 최우수 수출입금융 은행상 수상을 이어감으로써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인정하는 외국환 전문은행으로 자리매김하였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앞으로도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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