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소셜커머스 기업 그루폰(대표 김홍식, www.groupon.kr)이 한국 론칭 2주년을 기념해 메가박스 전국 8개 지점과 특별 제휴를 맺고, 2인 기준 1만원 이하의 영화티켓 기획전을 오는 31일(일)까지 실시한다.
특히 메가박스 서면지점은 평일 대관 특별 서비스를 준비했다. 100석 기준 299,000원(1인 기준 2,990원)에 대관 딜을 제공, 동창회, 동호회 모임 등의 각종 단체 행사 및 감동적인 프로포즈 이벤트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김홍식 그루폰 대표이사는 "이번 메가박스 티켓 할인 기획전은 나날이 높아져만 가는 물가 등으로 가벼워지는 주머니 걱정은 잠시 접고, 주위의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앞으로 그루폰은 고객의 세세한 의견에도 귀를 기울이며, 고객의 입장에서 그루폰 대표 핫딜을 계속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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