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등 새출발로 분주한 요즘이다. 첫 인상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얼굴. 그래서 인지 깨끗한 피부를 만들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사람들이 많아졌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여드름이 생기면 빨리 없애고자 거울을 보며 스스로 여드름을 짜게 된다.
하지만 이런 방법은 오히려 여드름 흉터를 일으키는 주요 요인이 되고 있다. 불결한 손이나 기구 등으로 여드름을 자극할 경우 세균이 피부로 옮겨오면서 여드름 증상이 악화되거나 흉터가 남게 되는 것이다.
이온영동법을 이용한 비타민C 미백 치료는 여드름 제거 후 생길 수 있는 색소침착이나 붉은 자국등의 개선을 도와주며, 시너지 멀티플렉스 레이저는 염증과 붉은 자국을 빠르게 감소시켜주며 피지선의 활동을 억제시켜 여드름의 재발을 감소시켜준다.
여드름으로 인한 울퉁불퉁한 흉터 치료는 프락셔널 레이저를 사용하며 여드름 흉터치료 뿐만 아니라 모공축소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여드름 흉터뿐 아니라 피부결, 피부색 등도 개선되며 시술 후 회복기간이 짧아 환자들의 높은 만족감을 나타내고 있다.
소솜 피부과의원 오찬석 원장은 "심적 고통이 크다면 자신을 위해서라도 전문적 치료를 고려해야 하며, 피부과 전문의를 통해 치료를 받아야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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