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전문기업 SPC그룹 계열사 ㈜파리크라상(대표이사 정태수, 국가고객만족도 1위)의 대표 브랜드 파리바게뜨가 프리미엄 기능성우유 '밀크플러스(MILKPLUS)'와 함께 하는 '행운플러스' 이벤트를 실시한다.
작년 7월 SPC그룹과 서울대학교의 산학협력으로 탄생해 이른바 '서울대 우유'로 알려진 밀크플러스는 천연CLA(Conjugated Linoleic Acid, 공액리놀레산) 함량이 일반 우유보다 2배 높은 기능성 우유다. CLA는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봄을 맞아 다이어트에 돌입, 식단조절에 나선 이들에게 추천할 만하다.
SPC그룹 관계자는 "밀크플러스는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서울대생의 장학금으로 사용함으로써 단순한 기부를 넘어 기업과 학교가 공동으로 수익을 창출하고 함께 발전해 가는 선진적인 상생 모델"이라며 "제품의 건강한 취지와 함께, 올 봄 건강한 다이어트를 준비하는 고객들에게 밀크플러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밀크플러스는 우유 내 오메가3 함량을 높여 오메가3와 오메가6의 비율이 가장 이상적이라고 알려진 1:4 이내로 만들어졌으며, 우유병 용기는 이탈리아의 세계적인 산업디자이너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가 패키지 디자인에 참여해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하고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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