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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에 앞서 정보습득은 필수다. 특히 외식업에서 기본적인 이론과 조리는 반드시 필요하다. 이같은 이론 강좌부터 조리실습, 사후관리까지 진행하는 한국외식경제연구소에 대한 관심이 높은 이유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3월에도 외식교육을 마련했다. 3월 5일부터 8일까지, 26일부터 29일까지 2회에 걸쳐 4일 과정으로 '돈까스와 돈부리, 우동' 종합코스를 전수한다. 일식돈까스, 카츠동, 치킨데리동, 일식우동 같은 메인메뉴를 배울 수 있고, 각 소스 및 사이드메뉴, 드레싱 등 기타 실습까지 터득할 수 있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의 '돈까스와 돈부리, 우동' 종합코스는 2인 동시 수강시 인당 5만원이 할인되고, 자체 개발 브랜드인 '도란도란 돈까스'의 원본파일을 무상 제공하는 등의 특전이 주어진다. 수료 후에는 맞춤형 컨설팅도 가능하다.
한국외식경제연구소는 생생돈까스 120여개 매장을 론칭한 10년 노하우를 바탕으로 창업자들을 지원한다. 부설기관인 외식창업학원을 통해 돈까스, 분식, 스파게티 등 스테디셀러메뉴를 마스터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