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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헬스원이 다이어트 건강기능식품 '팻슬림카페'를 선보였다. '팻슬림카페'는 증가추세인 커피 수요를 반영, 커피를 마시는 동시에 살을 뺄 수 있다는 점을 내세운 다이어트 커피다.
'팻슬림카페'는 가르시니아캄보지아 에서 추출한 HCA(hydroxy citric acid)를 함유하고 있다. HCA는 탄수화물의 지방 합성을 억제하여 체지방 감소를 돕는 성분으로, 임상 실험을 통해 내장 지방 감소, 복부(피하) 지방 감소에 도움이 되는 것이 확인돼,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기능성을 인정받은 성분이라는 것이 롯데측 설명.
'팻슬림카페'는 할인점의 건강식품 코너와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 가능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