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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원하는 정보 찾고 ‘공유’까지 더 간편하게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3-02-25 11:32


이제는 네이버에서 검색한 네이버 블로그, 티스토리, 지도, URL 등의 원하는 정보를 더 쉽고 간편하게 공유할 수 있게됐다.

NHN㈜이 운영하는 네이버는 이용자들이 통합검색 이후 검색 결과를 외부에 공유하기까지의 사용 동선을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개별 검색 공유' 기능을 제공한다고 25일 밝혔다.

그 동안 이용자들은 원하는 정보를 찾아 외부SNS 등에 공유하기 위해 검색창에 특정 검색어를 입력해 정보를 찾은 뒤 지식iN, 뉴스, 블로그 등 개별 콘텐츠를 일일이 열어 해당 콘텐츠의 페이지 하단에 위치한 공유 기능을 이용해야만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에 네이버는 내가 찾은 정보를 보다 편리하게 공유할 수 있도록, 이용자들이 검색어를 입력한 이후 보여지는 통합검색 결과 화면 단계에서 지도,뉴스, 블로그 등 개별 검색 결과를 바로 공유할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게 됐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검색해 나온 지도 검색의 음식점 정보를 친구들에게 '라인' 등의 모바일 메신저나 메일 등을 통해 바로 보내 약속 장소를알릴 수 있고, 사무실 노트북에서 미처 다 읽지 못했던 블로그 글을 '북마크'로 저장해 놓고 집에서 태블릿PC 등으로 다시 확인할 수도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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