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어학 진수 '벌리츠' 스프링캠프 '스타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3-02-14 16:16



135년 전통 벌리츠가 2월과 3월 두 달 동안 수업을 등록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백화점 상품권 및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벌리츠 스프링 캠페인(Berlitz Spring Campaign)을 실시한다.

벌리츠가 마련한 이번 스프링 캠페인은 레벨패키지 신규등록 고객을 대상으로 1:1 수업 등록 시, 2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4인 이하의 수강생으로 구성된 그룹 수업을 등록할 경우 10만원 상당의 백화점 상품권을 증정한다.

기존 수강생은 재등록 시, 수업료 10% 할인 또는 백화점 상품권의 혜택 중 선택하여 제공 받을 수 있다. 벌리츠 관계자는 "전세계 수강생으로부터 인정받고 있는 벌리츠 교수법 기반의 어학수업을 새 학기를 맞아 특별한 혜택과 함께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새해를 맞아 어학실력 향상을 위해 고심해왔던 분들께 이번 스프링 캠페인이 시작의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벌리츠는 현재 전 세계 75개국에 550여 어학원을 운영하고 있으며, 외국어 교육 시장의 선두주자로서 오랫동안 권위를 지켜왔다. 특히 어학은 모국어를 배웠을 때와 같이 회화를 통해 배우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라는 벌리츠 교수법(Berlitz Method ?)을 기반으로 어학 실력 향상을 위한 수업뿐만 아니라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 및 커뮤니케이션 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비즈니스 스킬을 익힐 수 있는 훈련을 함께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온라인 외국어교육 프로그램 사비어티처를 론칭하고, 원하는 시간에 편리하게 외국어 학습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스피치 트레이너, 스피드 기억, 작문 첨삭, 비즈니스 상황 별 예문 등 20여 가지의 다양한 학습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학습 성취도를 교육 담당자와 실시간으로 점검하는 기능까지 갖췄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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