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맘(대표 김준석, www.momsmom.com)이 오는 4일부터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제23회 베이비페어'를 통해 프랑스 유아용품 명품 브랜드 '베아바'를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
베아바(BEABA)는 'The Best For A Baby'를 핵심가치로 한 프랑스 브랜드로 유럽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 실용적인 기능과 세련된 컬러, 감각적인 디자인이 조화를 이뤄 유럽과 미국 부모들 사이에서 이미 널리 알려진 유아용품 브랜드다.
베아바의 전 제품은 환경호르몬 걱정이 없는 BPA-free 재질을 사용해 유아용품 안전성에 대한 우려를 해소한 점이 특징이다.
특히, 인기제품인 이유식마스터기 '베이비쿡'은 찜, 해동, 데우기, 블랜딩 등 4가지 기능으로 영양소 파괴 없이 15분만에 이유식 제조가 가능해 이미 국내 육아커뮤니티를 통해 엄마들에게 입소문이 나있는 제품이다. 또한 '베이비쿡' 사용설명서 상에 아기 월령별로 '맞춤형 이유식 레시피'가 포함되어 있어, 초보엄마들도 손쉽게 이유식을 만들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이유식 단계의 아이들과 엄마들의 편의성을 고려한 다양한 보관 용기와 식기세트는 베아바만의 독창적인 기능성이 돋보이며, 시선을 끄는 알록달록한 색감과 앙증맞고 개성 넘치는 디자인의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맘스맘' 담당자는 "베아바는 유럽과 미국 소비자들 사이에서 높은 인지도와 신뢰를 구축해온 명품 유아용품 브랜드"라며, "엄마와 아기에게 편안함을 강조하기 위해 제품별로 실용성을 최대한 살리고, 소비자들의 눈높이에 맞춘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국내 유아용품시장에서 큰 호응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한편 맘스맘은 이번 코엑스 베이비페어의 맘스맘 부스에서 '베아바' 론칭 기념으로 전 제품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사은품도 증정할 예정이다.베아바는 베이비페어를 시작으로 맘스맘 온라인 쇼핑몰과 아이맘 쇼핑몰, 전국 비비하우스 매장에서 만날 수 있으며, 하반기부터는 전국 맘스맘 매장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