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 1일 개원

임정식 기자

기사입력 2013-02-01 11:09


관절척추 인천모두병원이 1일 인천 논현동에 개원하고 본격적인 진료 서비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인천모두병원은 지하1층부터 지상 8층의 70 병상 규모의 입원실로 구성되어 있으며, 관절 척추를 전문으로 비수술을 지향하고 관절 내시경 등의 다양한 시술 방법을 통한 첨단 의료 기술을 통해 인천 지역의 관절 척추 환자들을 위한 진료 서비스를 진행해 나간다.

모두병원은 최신형 MRI, 체외충격파치료기(ESWT), 3D 감압치료기, 초음파, 최신의료정보시스템, 의료영상저장전송시스템(PACS)과 최첨단 검진기기를 통해 당일 예약, 검사, 판독, 진료, 시술에 이르기까지 하루에 이어지는 통합 원스톱 진료 시스템을 구축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을 위한 편리한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모두병원 측은 "앞으로 최고 수준의 관절척추 서비스와 함께 관절내시경과 비수술 등의 서비스를 병원의 핵심 역량으로 환자를 위한 품격이 다른 관절척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임정식 기자 dad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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