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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12월 9일까지 주말마다 젊은 유동인구가 많은 대형몰, 멀티플렉스 영화관에서 '스마트PC'를 경험할 수 있는 '스마트PC 스퀘어'를 연다.
스마트PC 스퀘어는 '스마트PC'를 형상화한 대형 체험 부스가 설치되며 스크린 부분이 실제로 분리되는 연출을 통해 키보드와 디스플레이가 탈부착되는 '스마트PC'의 특징을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11월 23~25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열린 '스마트PC 스퀘어'에는 많은 인파가 몰려 윈도우8에 최적화된 '스마트PC'와 '올인원PC' 등을 체험한 바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스마트PC의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이 제품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