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등 영어전문 교육기업 아발론교육이 한국외교협회와 한국국제교류재단의 후원 하에 글로벌인재양성 프로그램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을 주관한다.
자기주도적인 삶을 설계할 수 있도록 데일 카네기 리더십 코스에 참여하고, Self Directed Learning 교육을 통해 효과적인 학습법을 참가생들에게 인지시킨다.
매일 프로그램 시작 전에는 실용영어 말하기 집중 훈련을 통해 습관적으로 가지고 있던 발음과 억양, 표현 등의 오류를 교정한다.
이번 캠프는 오는 1월 2일과 1월 11일 2회에 걸쳐 9박 10일간 서울 관악 영어마을에서 열리며, 아발론 레벨기준 초등 G-Level과 중고등 M-Level 이상의 영어능력을 가진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 2학년 학생까지 지원이 가능하다. '외교관을 꿈꾸는 청소년' 캠프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운영본부 홈페이지(www.avalonglobe.com)에서 확인 가능하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