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커피(www.hollys.co.kr, 대표 신상철)는 오는 12월 12일 캘리그래피 작가인 '늘봄'과 함께하는 '캘리그래피 클래스'를 개최한다.
이번 클래스는 유명 캘리그라피 작가인 늘봄에게 손글씨를 배우고 자신이 직접 적은 글과 그림을 활용해 나만의 크리스마스 머그컵을 직접 제작해 보는 클래스다. 할리스커피 명동 1호점에서 12일 오후 7시부터 3시간 동안 진행된다.
할리스커피는 올 겨울, '할리스커피, 향수를 불러일으키다'라는 콘셉트로 감성 프로젝트를 실시하고 있다. 캘리그래피 작가, 늘봄과의 콜래보레이션을 통해 매장 곳곳에 감성적인 글귀와 따뜻함과 여유가 느껴지는 일러스트를 만나볼 수 있다. 특히, 늘봄의 따뜻한 글귀가 담긴 테이크아웃컵은 다양한 시리즈가 준비되어 커피를 마시는 고객들에게 커피 향만큼이나 따뜻한 여운을 선사한다.
또한, 늘봄 작가의 따뜻한 감성이 담긴 머그컵과 캘리그래피 크리스마스 카드도 시즌 한정상품으로 판매되고 있다.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랑하는 친지, 지인들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 할리스커피 전 매장(휴게소 매장 제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가격은 크리스마스 카드(3개입)는 4500원, 머그는 8,000원부터 10,000원으로 판매된다.
할리스커피 마케팅팀 성창은 부장은 "할리스커피는 고객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을 제공하기 위해매년 겨울,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콜래보레이션을 진행하는 등 감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며 "따뜻한 감성이 녹아 있는 나만의 캘리그래피 머그와 크리스마스 카드로 사랑하는 친지, 친구, 지인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선사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