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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베스트브랜드] 말을 그리는 화가 '라미'

김세형 기자

기사입력 2012-11-20 14:37



말을 그리는 화가 '라미(윤순이)'. 시인, 음악인, 영화배우, CF 모델, 패션모델 등 다양한 경력을 소유한 그는 한국을 대표하는 화가로 꼽힌다. 2012년 런던올림픽 초대전으로 17회째 개인전을 열어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또 대한민국 학생 미술대전 3년 연속 최우수상수상, 대한민국 회화대전 대상, 대한민국 신상미술대전 대상 등을 수상하며 화가로써 입지를 구축한바 있다. 화가 라미는 말을 주로 그리지만 갈대와 장미꽃 등도 즐겨 그리며 작품 영역을 넓혀나가고 있다. 그는 "갈대는 고향의 향수를 느끼게 하고 길목의 추억을 되살리는 서정의 시"라고 말했다. 이어 "장미는 여성성을, 말은 남성성을 상징한다"고 덧붙였다 화가 라미는 한성대 대학원 석사를 마치고 연세대 사회교육원 현대미술과를 수료했으며 17회의 개인전과 450회의 단체전을 개최한바 있다. 현재 (사) 세계 평화실천운동본부 공동총재, (사) 국제특공무술협회 부총재, 한국미협 장학분과위원, 대한민국 한가족 미술대전 운영위원 및 심사위원, 한국 구상회화위상전 운영위원, 미술과 비평 홍보위원 등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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