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기름값 하락으로 서민들에게 주는 부담은 조금 줄었지만 여전히 사상 유례없는 고유가에도 석유소비량과 자동차 등록수는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이다.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모든 전기장치는 발전기에서 발전하여 배터리로 전기공급을 통해 엔진출력을 얻는데 배터리의 성능이 떨어지면 발전기(알터네이터)에서 엔진으로 갈 전압출력이 낮아져 12~13.7V 이하의 전압이 공급되면 최대 20%까지 연료를 낭비하게 된다. 간편하게 시거잭에 꽂는 자동차 연료절감기 '카피아플러스'를 사용하면 배터리 성능약화의 원인인 황산염을 '패러코로나'라는 변폭펄스파를 통해 새 배터리상태 용액인 전해질(묽은 황산30%)로 전환해 준다.
이를 통해 배터리 수명 2배 연장, 배기가스 50% 절감뿐만 아니라 차량의 센서, 컴퓨터(60~200여개)의 정상작동을 통한 출력향상효과로 연료비 10∼13% 절감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를 전국의 모든 승용차에 장착한다고 가정하면 한대당 1개월에 50만원 연료비를 사용할 시 10% 절감을 하면 한 대당 5만원씩 매달 절약하게 된다. 이를 연간 비용으로 환산해보면 약 8조7,000억원(승용차 등록차량 1,450만대 기준)이 절약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카비아플러스의 이러한 효과는 해외까지 알려지면서 중국 절강성과 5년간 10만대 납품 계약을 체결했으며 연내 약 400만대 등록차량인 대형트럭 및 버스차량 전용으로 개발된 카비아 플러스(24V) 제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선우는 한번 주입으로 20만km 이상 주행할 수 있는 신개념 엔진오일 첨가제 '아우토반'을 출시했다. 아우토반은 20만km 주행뿐만 아니라 연료절감 10%, 배기가스 절감 70%, 엔진수명 3~5배 향상 등 놀라운 효과를 볼 수 있다. 동부고속 및 동진고속에서 주행확인서를 받았으며 다양한 인증기관에서 검증받은 제품이다. 지구에서 달까지의 거리는 약 38만km. 유인 탐사로켓 같은 경우 왕복으로 여행을 하게 되는데 로켓에도 엔진오일이 들어가 있지만 교환없이 76만km를 주행 가능하다는 점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하게 되었다.
한편 ㈜선우는 1989년 창업 이래 '고객의 행복을 만들어가는 기업'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갈수록 심각해지는 환경오염을 줄이고자, 소비자가 원하는 다양한 제품을 친환경적으로 개발 및 제조해 판매하는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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