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쿠팡, 생필품 기획전 ‘마트가 집에 온다’

박재호 기자

기사입력 2012-11-05 14:55


소셜커머스 쿠팡(www.coupang.com)이 집에서 저렴하고 손쉽게 장보기를 해결할 수 있는 생활필수품 기획전 '마트가 집에 온다'를 오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쿠팡은 마트에 직접 가지 않고 칫솔·치약·세제·샴푸 등 생활필수품을 한번에 구입할 수 있는 절약형 장보기 기획전을 연다. 쇼핑 시 무거운 무게로 인해 큰 짐이 되는 세제, 샴푸 등 대용량 생활용품도 준비돼 있다.

독일 세제 브랜드 '퍼실'의 5.6L 대용량 제품을 기준가 6만원에서 42% 할인된 3만4900원에 판매하며, '옥시 파워크린토탈케어' 2L 제품을 3,900원에 선보인다. '댕기머리 오현 샴푸'는 기준가 5만원에서 55% 저렴한 2만2500원, '려 탈모방지 샴푸'는 5,900원이다.

이 밖에 '클라렌 7Days'를 비롯해 '메디안', '오랄비', '해피바스' 등 칫솔,치약, 클렌징 용품 등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또한 여성 전용 생필품인 생리대와 더불어 기저귀, 유아식기 등 유아용 생필품도 마련돼 있다. 박재호 기자 jhpark@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