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피자헛, 세계기아해방 캠페인 기념 쿠킹클래스 방송

송진현 기자

기사입력 2012-10-18 17:02


재미와 즐거움을 주는 한국 피자헛(www.pizzahut.co.kr, 대표 이승일)이 세계기아해방(WHR) 캠페인 특집 쿠킹클래스 <맛있는 20분-리치골드 피자편>을 19일(금) 오전 11시 자사 페이스북(www.facebook.com/enjoypizzahut)에서 방송한다.

피자헛 R&D팀의 폴(Paul) 셰프의 진행으로, 피자헛 베스트셀러 메뉴 '리치골드 수퍼 슈프림 피자'가 시연된다.

리치골드 피자는 고구마의 달콤한 맛과 치즈의 고소한 맛을 강조한 것이 특징으로, 출시 이후 5천만판 이상 판매되며 국민피자로 자리잡은 피자헛 대표 메뉴다. 가을 제철을 맞아 영양과 맛이 풍부한 고구마를 활용해 집에서도 리치골드 피자를 즐길 수 있도록 레서피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폴 셰프의 요리 시연이 끝난 뒤 한국 피자헛 모델 이승기가 출연, 세계 기아 문제의 심각성을 전하고 나눔 활동 실천을 독려하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세계기아해방 캠페인 기간을 맞아 특집으로 마련된 이번 쿠킹클래스는 피자헛 임직원과 부스러기사랑나눔회의 지역아동센터 학생, WHR 서포터즈들이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피자헛 임직원들과 학생들은 함께 리치골드 피자를 만들고 나눠 먹으며 나눔의 즐거움을 경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피자헛 마케팅팀 길연수 PR 매니저는 "이번 쿠킹클래스 방송을 보며 리치골드 피자도 만들고, 기아 돕기 활동에도 참여하며 보다 맛있고 따뜻한 가을을 보내길 바란다"며 "피자헛은 앞으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하는 것을 넘어, 기아 문제와 같이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곳에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세계기아해방(WHR, World Hunger Relief) 캠페인은 피자헛의 모기업인 얌 브랜즈(YUM! Brands)와 유엔 산하 글로벌 식량 구호 단체인 세계식량계획(WFP)이 함께 2007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는 기아 돕기 자선 캠페인이다. 피자헛은 캠페인 기간 동안 기아 돕기 특별 메뉴인 'WHR 샘플러(윙 2조각+텐더 2조각, 2500원)'판매 및 페이스북 소셜 나눔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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