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드는 중소 자영업자 등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법적인 문제 발생시 온라인 및 전화 상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무료 법률지원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개인사업자인 삼성카드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개인사업자 전용 홈페이지인 '삼성카드 비즈사이트(http://biz.samsungcard.com)'를 방문해 로그인 후 상담 신청을 하면 법률지원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전화 상담이 필요할 경우에는 상담 요청 내용과 연락 받을 전화번호를 신청 화면에 입력하면 담당 전문가 배정 후 상담일정을 SMS로 안내하고, 2일(영업일 기준) 내에 전화 상담 서비스가 진행된다.
온라인 무료 상담의 경우 회원당 매월 최대 5회까지 제공되며, 전화 무료 상담은 매월 최대 3회까지 이용 가능하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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