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는 건강기능식품 '치아건강 자일리톨껌'을 출시했다.
자일리톨껌이 식품의약품안전청으로부터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정받고 시장에 선보이는 것은 이번이 국내 처음이다.
'치아건강 자일리톨껌'은 건강기능식품인 만큼 백화점이나 할인점의 건강기능식품 코너나 약국에서 판매가 된다. 권장소비자가격은 1만원이다.
롯데제과는 식약청이 '치아건강 자일리톨껌'을 건강기능식품으로 공식 인정한 만큼, 자일리톨껌의 충치예방 효과에 대한 신뢰도가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송진현 기자 jhsong@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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